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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올해의 선수: 메건 라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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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7:30 6,44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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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메건 라피노 인스타그램 (@mrapinoe))


2019 FIFA 프랑스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던 메건 라피노가 2019 FIFA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라피노는 이번 월드컵에서 결승전 선제골을 포함해 6골을 득점했으며, 34세의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며 루시 브론즈, 알렉스 모건을 제치고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감독상에는 미국 대표팀의 감독인 질 엘리스가 선정되었다.

라피노는 시상식에서 "이번 해에 저에게 인상깊었던 몇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공격수)과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수비수)가 필드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마주해야했던 인종차별입니다. 이번 해뿐만 아니라 아마 그들의 삶 전체에서 그것을 마주해야 했을지도 모르죠.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인종차별에 분노해야 합니다."라며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FIFA FIFPRO 베스트 11
GK - 판 페이넨달(아틀레티코마드리드 / 네덜란드)
DF - 루시 브론즈(리옹 / 잉글랜드), 웬디 르나르(리옹 / 프랑스), 닐라 피셰르(린셰핑스 / 스웨덴), 켈리 오하라(유타 로얄스 / 미국)
MF - 아마딘 앙리(리옹 / 프랑스), 줄리 얼츠(시카고 레드스타즈, 미국), 마르타(올랜도 프라이드 / 브라질), 로즈 라벨(워싱턴 스피릿 / 미국), 메건 라피노(레인FC, 미국)
FW - 알렉스 모건(올랜도 프라이드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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