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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WK리그 100경기 출전' 오연희 ''기억에 남는 선수 되고파''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0-06-24 | 조회 : 9 | 추천 : 0

[스포탈코리아] 이윤성 인턴기자= “세종스포츠토토라는 팀을 떠올렸을 때 오연희라는 이름이 나왔으면 좋겠고, 더 열심히 해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싶어요.”

지난 22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도시공사와 세종스포츠토토의 WK리그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경기결과는 1-0으로 최유리의 결승골에 힘입은 세종스포츠토토의 승리였다. 오연희는 이날 경기에서 친정팀 수원도시공사를 상대하게 되었고 경기에 선발출전하며 W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오연희는 이번 시즌 수원도시공사에서 세종스포츠토토로 이적했고, 이번 시즌 세종스포츠토토에 자리 잡으며 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세종에서 W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오연희를 만나보았다.



Q. 100경기 축하드린다. 소감을 말해달라

일단 수원에서 게임을 더 많이 뛰긴 했지만, 그래도 세종스포츠토토라는 팀에서 100경기를 맞이할 수 있어서 기분이 엄청 좋고, 어제 친정팀 수원도시공사와의 게임이었는데 경기에 이겨서 기분이 더 좋다.

Q. 친정팀 수원도시공사를 상대했다. 기분이 묘했을거같은데?

경기 전날에는 실감도 안나고 긴장도 안되었는데, 당일 날 되니까 긴장이 좀 많이 되었고 경기장에가서 수원감독님과 인사하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 그리고 몸 풀때도 계속 긴장하다가 경기 시작하고나서 몸이 풀리니 긴장도 풀리게 되었고, 경기력도 잘 나왔던것 같다.

Q. 축구를 하게 된 계기

친 언니와 2살차이가 나는데, 언니가 나보다 먼저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항상 언니가 축구하는걸 지켜보면서 축구하는 언니가 너무 부러웠었는데 좀 커서 부모님께 나도 축구가 하고 싶다고 졸랐다. 그때부터 축구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Q. 축구를 하면서 그만두고싶거나 힘들었던 적은 없었나?

축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대학교때, W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게 되면서 당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 힘들었던 것 같다.

Q. 축구를 하면서 좋았던점은?

제가 아직 대표팀을 가보지는 못 했지만, 예전에 대학교에 올라가면서 U-19세, 20세 대표팀을 가게되었다. 그때 했던 경험들 덕분에 정말 많은 성장을 한거같아 기억에 남는다

Q. 자신의 장점, 그리고 어떤부분이 팀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나?

내 장점은 슈팅이 강한 것, 좋은 킥력이라고 생각한다. 팀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경기때 항상 많이 뛰면서 수비나 공격을 받쳐주는 서포트역할을 많이 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Q. 오연희에게 스포츠토토란 어떤 팀인가?

제가 수원에 있을 때 경기도 많이 못뛰고 그런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세종스포츠토토로 이적하게 되면서 약간 새로운 도전을 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내게 새로운 도전감 같은걸 느끼게 해주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Q. 앞으로 목표

스포츠토토 팀에서 좋은선수로서 항상 열심히 뛰고싶고, 이번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대표팀에서도 뛰고싶다.

Q. 여자축구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남자축구보다 좀 아직 팬 분들도 많이 없기도하고, 관중도 없기도 한데, 그래도 이제 많이 챙겨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찾아오셔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여자축구가 조금 더 발전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Q.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싶나?

세종 스포츠토토라는 팀을 떠올렸을 때 오연희라는 이름이 나왔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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