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판도 바꾸기 위해 왔다" 지소연 '수원FC 위민'입단.


2022-05-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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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31)이 "경기력으로 보여주겠다"라며 남다른 입단 소감을 전했다.
지소연은 "인천 현대제철이 지금 계속해서 여자 축구를 독식하고 있지만, 이제는 조금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 제가 왔고 최선을 다해 수원FC가 인천에게 힘든 상대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겠다. 후반기부터 쭉쭉 치고 올라가 인천과 좋은 경기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리그는 시간대가 아쉬운 것 같다. 이번 경기도 목요일인데 오후 4시 경기다. 기다리셨던 분들도 많지 않지만, 보러 오시기에는 어려운 시간이다. 요일도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그래야 보러 오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지만,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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