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여자축구연맹전]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화천정산고 우승 이끈 이유정


2019-11-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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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화천] 이윤성 인턴기자= 화천정산고가 11일 강원도 화천의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 고등부 결승전에서 전반 7분, 후반 8분 노하늘 후반 17분 한사랑의 득점으로 3-0으로 인터넷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결승전에서 눈에 띄는 주인공은 화천정산고 6번 이유정(2학년)이었다. 이유정은 지난 4강전 울산현대고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넣었다. 이 원더골에 대해 이유정은 “사실 욕심없이 찼는데 멋지게 들어가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인터넷고는 빠른압박과 롱패스를 사용해 경기를 했지만 아쉽게도 화천정산고에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이유정은 이 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유정은 공격과 수비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었다. 이유정은 "동료들을 도와주려고 많이 움직이다보니 모든 지역에서 뛰게 되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유정은 공수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며 인터넷고의 공격을 저지했다. 이유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측면공격수들에게 볼 배급까지 하며 레지스타 룰까지 수행했다. 이에 힘입어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노하늘이 헤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이 날 경기결과는 3-0 대승으로 화천정산고는 선수권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유정은 “우승할 거라고 예상한건 아니었는데 우승하게되어서 너무 좋고 믿기지않는다”고 전했다.
이유정이 말한 화천정산고는 선배나 후배나 다 같이 하려는 마음이 강하고 잘 맞는 팀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화천정산고가 강한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싶냐는 질문에 이유정은 “잘하든 못하든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고등부 결승전에서 눈에 띄는 주인공은 화천정산고 6번 이유정(2학년)이었다. 이유정은 지난 4강전 울산현대고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골을 넣었다. 이 원더골에 대해 이유정은 “사실 욕심없이 찼는데 멋지게 들어가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인터넷고는 빠른압박과 롱패스를 사용해 경기를 했지만 아쉽게도 화천정산고에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이유정은 이 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유정은 공격과 수비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었다. 이유정은 "동료들을 도와주려고 많이 움직이다보니 모든 지역에서 뛰게 되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유정은 공수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며 인터넷고의 공격을 저지했다. 이유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측면공격수들에게 볼 배급까지 하며 레지스타 룰까지 수행했다. 이에 힘입어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노하늘이 헤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이 날 경기결과는 3-0 대승으로 화천정산고는 선수권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유정은 “우승할 거라고 예상한건 아니었는데 우승하게되어서 너무 좋고 믿기지않는다”고 전했다.
이유정이 말한 화천정산고는 선배나 후배나 다 같이 하려는 마음이 강하고 잘 맞는 팀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화천정산고가 강한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싶냐는 질문에 이유정은 “잘하든 못하든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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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14: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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