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여자축구연맹전 강원도 화천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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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여자축구연맹전 강원도 화천에서 개막
“물의 나라 화천” 2019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화천에서 개막했다.
화천군에 따르면 전국각지의 여자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여자축구축제의 장인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이 주최하고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6팀 중등부 11팀 고등부 10팀 대학부 7팀으로 총 44개팀이 참가하며, 올해부터는 초등부 8인제로 운영되는 등, 강원도의 쌀쌀한 날씨를 피해 오전과 오후경기로 진행되며,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등을 통해 중계된다.
초중고등부는 조별예선 후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선정하며, 대학부는 참가팀이 적어 풀리그로 우승팀을 선정한다.
“물의 나라 화천”2019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초등부(수달그룹)
1조 - 제주 노형초, 광주 하남중앙초, 제주 도남초, 서울 우이초A
2조 - 대전 대양초, 충북 남산초, 인천 가림초, 울산 서부초A
초등부(산천어그룹)
1조 - 울산 서부초B, 대전 목상초, 경북 상대초, 전남 광양중앙초
2조 - 서울 우이초B, 경기 신하초, 강원 성덕초, 경남 남강초
중등부(11개팀)
1조 - 전북 삼례여중, 인천 가정여중, 경북 포항항도중, 제주 조천중
2조 - 경기 설봉중, 서울 오주중, 충북 예성여중, 울산 현대청운중,
3조 - 충남 강경여중, 강원 하슬라중, 경기 단월중
고등부(10개팀)
1조 - 경북 포항여전고, 울산 현대고, 대전 한빛고, 경기 오산정보고
2조 - 전남 광양여고, 서울 동산정산고, 전북 한별고
3조 - 강원 화천정산고, 충남 인터넷고, 충북 예성여고
대학부(7개팀 풀리그)
울산과학대, 충남 단국대, 강원도립대, 전남 세한대, 경북 위덕대, 대전 대덕대, 경북 문경대)
한편 전 대회(합천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는 초등부에선 광주하남중앙초 중등부에서 포항항도중 고등부에서는 해체논란이 있었던 화천정산고가 대학부에선 고려대학교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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