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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女 축구 캐나다, 승부 차기 끝에 스웨덴에 승리…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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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15:21 71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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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웨덴은 6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결승전에서 캐나다와 정규 시간을 1-1로 마쳤다. 승부차기 끝에 캐나다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은 스웨덴의 공세가 거셌다. 전반 9분 에릭손이 박스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16분 롤포가 아크 부근에서 감아 찬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캐나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0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프린스가 전방에서 받았고, 박스 안에서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나온 플레밍의 슈팅은 높게 솟았다.

양 팀이 공방을 주고받던 전반 34분 스웨덴이 선제골을 뽑았다. 아슬라니가 우측면을 허물고 크로스를 건넸고, 문전에 있던 블랙스테이너스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양 팀의 공방전은 계속됐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추가시간 없이 전반이 끝났다.

후반 초반은 캐나다의 파상공세가 빛났다. 캐나다는 후반 5분 그로소가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 위로 살짝 떴다.

거푸 몰아치던 캐나다가 후반 21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플레밍의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망 하단을 갈랐고, 양 팀의 스코어는 1-1이 됐다.

후반 막판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지만, 결국 정규시간 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2분 캐나다는 역습 상황에서 로즈의 슈팅이 옆 그물을 때렸다. 전반 5분 스웨덴은 롤포의 중거리슛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8분 블랙스테이너스가 감아 찬 슈팅 역시 빗나갔다. 전반 13분 안데르손이 먼 거리에서 때린 슈팅은 골대 위로 살짝 떴다.

스웨덴의 공세가 후반에도 이어졌다. 연장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슬라니의 킥을 후르티그가 머리에 맞췄으나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후반 12분에는 박스 안에서 여러 차례 슈팅을 연결했으나 모두 캐나다 수비진에게 막혔다.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스웨덴은 첫 키커 아슬라니의 킥이 골포스트를 때렸다. 캐나다 키커 플레밍은 침착하게 볼을 밀어 넣었다. 스웨덴의 2번 키커는 성공했고, 캐나다는 실축했다.

스코어 1-1 상황, 스웨덴의 3번 키커가 골망을 갈랐다. 캐나다 3번 키커의 킥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승부가 스웨덴 쪽으로 기우는 듯했으나 캐나다 골키퍼가 4번 키커의 킥을 막았다. 그러나 스웨덴 수문장도 4번 키커의 킥을 선방하며 스코어 2-1을 유지했다. 스웨덴의 마지막 키커 킥이 골대 위로 솟았고, 캐나다는 마지막 주자 로즈가 성공하며 2-2를 만들었다. 스웨덴 6번 안데르손의 킥이 막혔다. 캐나다는 그로소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승리의 기쁨을 맛 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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