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이어 지소연도 英 언론이 뽑은 ‘올해의 팀’ 선정


2021-05-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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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지소연(첼시 위민)도 현지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11인을 꼽았다. 지소연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지소연은 올 시즌 WSL 1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팀의 리그 제패에 크게 한몫했다. 지소연의 꾸준한 활약 덕에 첼시 위민은 리그컵 정상에 올라 ‘더블’을 달성했다.
지난 17일에는 유럽여자챔피언스리그(UWCL) 결승 무대도 밟았다. 당시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FC바르셀로나 페메니를 상대했지만, 팀의 0-4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UWCL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결승골을 낚아채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다.
현재 첼시 위민은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라있다. 지소연은 이번 시즌 3관왕에 도전한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11인을 꼽았다. 지소연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지소연은 올 시즌 WSL 1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팀의 리그 제패에 크게 한몫했다. 지소연의 꾸준한 활약 덕에 첼시 위민은 리그컵 정상에 올라 ‘더블’을 달성했다.
지난 17일에는 유럽여자챔피언스리그(UWCL) 결승 무대도 밟았다. 당시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FC바르셀로나 페메니를 상대했지만, 팀의 0-4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UWCL 4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결승골을 낚아채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다.
현재 첼시 위민은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라있다. 지소연은 이번 시즌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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