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의 모든 것::All About Woman Football

+2 회사 출근하기전 거의 매일을 주말빼고 카페를 가서 커피를 사갑니다 그게 현재 카페 오전 알바가 오기전부터 쭈욱 그렇게 생활해왔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오전 알바랑 친해져서 가끔가다 초콜릿 주기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이상의 진전은 딱히 바라지 않았고 별다른 생각 없다가 최근...저번주에 초콜릿주면서 상자안에 말로 하긴 용기가 안나서 쪽지로 제 번호를 줬습니다 그 뒤에 주말이 지나고 평일이 되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아 올해도 이렇게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카카오톡 추천친구랑 라인에 전화번호로 친구추가한 사람이 뜨…